김포공항 이전 공약이 지방선거 막판 변수로 떠올랐죠.
야당이 던지고, 여당이 공격하면서 전선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키는 국토부 장관이 쥐고 있습니다.
시도지사나 국회의원의 일은 아닌 거죠.
대선 때는 대통령 공약 맞나 싶은 소소한 쇼츠 공약에 열을 올리더니, 정작 지방선거 때는 대선 공약 같은 굵직한 승부수가 다른 이슈를 덮고 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그들만의 싸움.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